'사진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제3회 기흥동 스토리 사진콘테스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린)가 제3회 ‘기흥동 스토리 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작에는 기흥호수공원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평화로운 일상을 표현한 구인모씨의 작품 ‘오후 나들이’가 선정됐다. 그 외 우수작 2편, 장려작 3편, 입선작 50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기흥동 주민과 동에 직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억과 풍경 등을 주제로 지난...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두 얼굴의 평화, DMZ' 특별전을 26일 개막한다. 1953년 7월 27일 경기도 북부의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 것을 기념해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의 참상과 정전협정, 그리고 정전협정의 결과로 만들어진 비무장지대(DMZ)에 대해 조명해보는 특별기획전이다. 전시는 지난 2020~2021년 문화재청․경기도․강원도가 합동으로 진행한 '한반도 비무장지대 실태조사' 성...
▲강재구(도시의 숨과 쉼-도시 하천), ▲강제욱(골목길의 오래된 화분-수원 화성), ▲강진주(순환 속에 있는 이들-대지의 시간), ▲노순택(돌아오지 않는 화살-모란공원), ▲박종우(가시화된 분단의 흔적-대전차장애물), ▲박형근(신성한 경기도의 풍경-경기, sublime), ▲성남훈(미래도시의 판타지-파라디움한 도시), ▲이재용(경기도의 서해-파르마콘의 소금꽃), ▲이한구(경기도의 신성神聖 -무무無舞)이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도가 ...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전시장 전경. 사진 : 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경복궁 발굴ㆍ복원 30년사(史)를 돌아보는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의 법궁(法宮)이었던 경복궁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연간 천만 명이 찾는 생명력 넘치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기까지의 발굴과 복원 노력을 조명한다. 복원한 전각 4곳에 사계절을 역순...
'용담새로이기억하다'.물속의 마을을 들여다보다.사진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오는 8월 31일 특별전 용담, 새로이기억하다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전북의 주요 시설인 용담댐 건설 20주년을 기념하여 진안군(군수 전춘성) 및 K-water 용담댐지사(지사장김종래)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2001년 국내 5번째 규모로 완공된 진안 용담댐은 전북 지역과 더불어충남 일부지역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다목적 댐이다. 댐 건설로 형성된 용...
프로젝트룩 소속 강신효(44세·남) 작가가 두 번째 사진집 ‘카메라 들고 떠나는 인도 여행(도서출판눈빛)’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원으로 11일 출간한다.강 작가는 해외 오지의 아동을 위한 사진 프로젝트인 ‘꿈을 찍는 카메라’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작업을 사진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 작가는 2010년부터 작품 촬영과 ‘꿈을 찍는 카메라’ 프로젝트를 위해 라오스, 필리핀, 인도, 중국 등 국가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200여명이 넘는 아동과...
한국전쟁 당시 경찰 6만3천여명 참전…1만여명 목숨 잃어 춘천 내평지서 6.25 당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의 전투와 관련한 초점은 주로 군 병력의 활약상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각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던 경찰도 수만명에 이르는 규모로 투입돼 곳곳에서 전투에 가담했다.24일 경찰청에 따르면 한국전쟁 기간 동원된 경찰력은 모두 6만3천427명이다. 이들 가운데 1만859명이 교전 중 전사 또는 실종되거나 북한군에게 납치돼 순직 처리됐고, 6천985명이 부상했다. 참전한 경찰관들...
종로구 류가헌서 사진전 이상엽 작가의 사진. [류가헌 제공] (서울=연합뉴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10명이 2013년부터 올해까지 '광장'과 '탄핵'을 주제로 찍은 사진 3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가 종로구 청운동 사진전문 갤러리 류가헌에서 열린다.오는 18일 개막해 30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는 '그날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루페 펴냄)라는 사진집에 실린 사진을 소개하는 자리다.지난해 10월부터 광장에서 펼쳐진 촛불집회를 비롯해 세월호 참사, 노인 빈곤, 노동자 소외 등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다.책에는 김봉규, 김...
부산방어·서울수복 담은 데이비드 던컨의 'This is Wa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올해 100세가 된 20세기 대표 전쟁사진작가 데이비드 던컨이 포착한 한국전쟁 장면들이 재조명됐다.던컨은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직후 해병대 장교로 자원입대해 3년 반 이상 태평양 전쟁터를 누볐다. 그는 1945년 일본이 미조리호 함상에서 항복 문서에 사인하는 사진을 끝으로 군 생활을 마감했다.그는 사진잡지 '라이프'의 일본 주재 기자로 일하던 중 한국전쟁이 터지자 사흘만인 6월28일 수원에 도착, 주로 한국군을 따라 낙동강 전투까지...
이색 냉수욕으로 더위 날리는 제주 피서객(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지방에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2일 서귀포시 돈내코 원앙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한라산에서 내려온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원앙폭포에서는 제2회 돈내코 계곡 원앙축제가 열려 폭포수 맞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2015.08.02. koss@yna.co.kr 전통 피서법 다시 각광...천연 에어컨 석굴 인기 (전국종합=연합뉴스)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과 ...